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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2

마음의 문을 열고 더 넓은 세상으로! - 사랑의 나눔로드 133, 134차 후원금 전달식 꽃향기가 짙어지는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봄의 여신이 꽃향기를 전하듯 스마트시티에서도 경북지역 곳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요. 모든 지역 아동들의 마음에 따스한 봄이 스며들기 바라는 소망을 품고 스마트시티가 사랑의 나눔로드 133, 134차 후원금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133차 후원금 주인공은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재혁이(가명)입니다.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아버지와 허리가 불편한 할머니와 함께 사는 재혁이는 학업과 할머니 간병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의기소침하고 자신감이 부족했던 재혁이가 현재의 지역아동센터를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았는데요. 영상 콘텐츠를 편집하며 작품 마지막에 자신의 이름 한 줄이 적히길 희망하는 재혁이의 눈빛이 반짝입니다. 재혁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어린이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갑니다 굿네이버스 장경민 팀장 프로들은 일과 삶이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고, 잘하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죠.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 근무하는 장경민 팀장의 삶 역시 그렇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일을 가장 잘합니다. 지역에서 아동복지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를 만났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국호개발 NGO인데요. 국내 11개 시도본부의 51개 지부, 해외 35개국의 199개 사업장, 결연아동 수 198,397명(2015년 9월 말 기준)에 달하는 규모있는 단체입니다. 전 세계 아동을 대상으로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