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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2

행복한 마을, 행복한 봉사자 2015년 밤실벽화마을 개장식 및 음악회 경남 통영에 동피랑이 있다면 구미 도량동에는 밤실벽화마을이 있습니다. 철거 예정지이던 동피랑이 벽화마을로 화려하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듯, 밤실벽화마을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9일 목요일에는 이곳에서 ‘2015년 밤실벽화마을 개장식 및 마을음악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2차년도 벽화작업 마무리를 축하했습니다. 도량동 밤실마을(구미고~도산초 구간)은 고려말의 충신이며 대학자인 야은 길재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복지기관 또한 많아 주민리더십 아카데미, 마을음악회 등 공동체 활동 및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배움의 뜻이 나눔으로 발전된 그야말로 착한마을인 밤실마을. 스마트시티는 착한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인동동 새마을부녀회의 이웃사랑! 위기가정 후원물품 전달 인동동에서는 10월 6일 인동동 새마을부녀회 주관, 나구사(나는 구미를 사랑한다) 후원으로 관내 위기가정(한부모가정) 자녀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9월 28일 구미청년연합봉사단이 위기가정 집청소 봉사를 통해 낡고 지저분한 옷가지들을 정리하면서 자녀들의 의복지원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한 인동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나구사(나는 구미를 사랑한다)’ 임지훈 리더, 회원들이 자발적인 의복 수집활동에 앞장서면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날 물품을 전달한 인동동 새마을 부녀회 박숙희 회장은 “회원들이 뜻 깊은 일에 함께 동참하여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박세범 인동동장은 “위기가정을 위해 적극 앞장서서 물품 지원을 해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