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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수호천사2

떴다! 우리동네 홍반장 ‘삼성 수호천사’ 방범순찰대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영화 속 주인공 ‘홍반장’. 구미 삼성전자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구미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임직원 봉사자들로 이루어진 삼성 수호천사들이 원룸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2일에는 ‘삼성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참여치안 간담회’가 열려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올해 지킴이로 나선 삼성 수호천사들의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2013년 7월 시작된 스마트시티의 수호천사 방범순찰대. 각종 범죄예방은 물론 지역민들의 범죄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꾸려진 순수한 봉사단체인데요. 그동안 자율방범대원, 경운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야간 도보순찰에 동행하며 지역의 부족한 치안인력에 보탬이 되고 ..
아름다운 습관, 나눔! 단짝과 함께해서 행복해요~ 김진희, 배근주 사원 잊을 만하면 뉴스에 등장하는 흉흉한 사건 사고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인근 구평동 원룸 밀집 지역도 예외는 아닌데요, 안전관리가 취약했던 이곳에 12명의 삼성수호천사 방범대원이 떴습니다! 그런데! 구평동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수호천사 방범대원 중 여성방범대원이 있어 화제입니다. 보호 받아야 할 여성 사원들이 방범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바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Global GSM S/W 개발그룹의 김진희, 배근주 사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낮에는 직장인으로 퇴근 후엔 방범대원으로 깜짝 변신하는 그녀들을 만났습니다. 하루가 마무리되는 저녁 7시 무렵, 진평파출소를 찾았습니다. 삼성수호천사 방범대는 진평파출소 관할구역 내 별도로 만든 ‘수호천사 순찰노선’을 따라 도보로 골목 구석구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