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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3

[정보] 소통 ON!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꿀팁 목소리로 첫인상을 전하는 전화 - 소속과 성명 등 신분을 밝히고, 수신자의 신원 확인하기 - 목소리에 힘을 줘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자신 있게 어필하기 - 통화 종료 시, ‘감사합니다’ 등 인사는 기본! 글에서 느껴지는 소통의 고수 메일 - 장황한 줄글은 피하기 - 넘버링이나 기호를 사용해 가독성 UP - 주요 내용은 색 표기나 밑줄, 굵은 글씨 등 효과 주기 비대면에도 중요한 에티켓 지키기 화상 회의 -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입장하기 - 이모티콘, 적정한 리액션 등으로 공감 표현하기 - 너무 편안한 옷차림 NO! 적합한 복장 갖춰 입기
아이들의 마음을 데우는 온정 한 스푼-사랑의 나눔로드 126차 후원금 전달식 갑작스럽게 싸늘해진 바람이 옷매무새를 가다듬게 하는 가을날,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러 어김없이 스마트시티가 출동했습니다. 북적북적 바람 잘 날 없다는 3형제 중 맏형인 진수(가명)가 바로 사랑의 나눔로드 126차 후원금의 주인공입니다. 진수네 가족은 다문화가정으로 6명이 함께 생활 중입니다. 선천적 대퇴부 무균성 괴사증과 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의 상황에 베트남에서 온 어머니는 홀로 양육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데요. 무릎 수술 후 장애 5급 판정을 받은 고령의 할머니까지 모시고 있어 6인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도 벅차기만 합니다. 중학생인 진수는 소뇌의 일부분이 밑으로 돌출되어 뇌와 척추가 만나는 곳에 이상이 생기는 ‘아놀드-키아리 증후군’으로 인해 척추 ..
101번째 사랑이 도착했어요-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사랑을 모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가 벌써 101번째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후원금 전달식! 두 주인공의 이야기와 함께, 101차를 맞이한 사랑의 나눔로드가 걸어온 발걸음을 돌아봅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주인공은 새별(가명)이와 유린(가명)이입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봄날 꽃처럼 피어나는 아이들의 미소를 직접 마주할 순 없었지만,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만은 잘 전했습니다. 두 아이들은 다자녀가정에서 경제활동이 어려운 부모님과 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지적장애 3급을 가지고 있는 유린이와 어려운 형편에서도 꿈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새별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