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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전국 벽화마을 투어 ⓒ동피랑 공식 홈페이지 아름다운 여행지가 넘쳐나는 우리나라. 그 중에서도 벽과 벽 사이 그려진 그림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명소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벽화마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독특한 골목 분위기에 한 번, 동심과 추억을 자극하는 벽화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는 벽화마을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추억을 소환하는 대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위치 대구 중구 대봉동 ⓒ한국광광공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故김광석이 살았던 대구 대봉동의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그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입니다. 350m 가량 이어지는 짧은 거리이지만 벽면을 따라 조형물과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말아주는 김광석,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김광석 등을 만날 수 있는데요. 살아생전 그의..
행복한 마을, 행복한 봉사자 2015년 밤실벽화마을 개장식 및 음악회 경남 통영에 동피랑이 있다면 구미 도량동에는 밤실벽화마을이 있습니다. 철거 예정지이던 동피랑이 벽화마을로 화려하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듯, 밤실벽화마을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9일 목요일에는 이곳에서 ‘2015년 밤실벽화마을 개장식 및 마을음악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2차년도 벽화작업 마무리를 축하했습니다. 도량동 밤실마을(구미고~도산초 구간)은 고려말의 충신이며 대학자인 야은 길재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복지기관 또한 많아 주민리더십 아카데미, 마을음악회 등 공동체 활동 및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배움의 뜻이 나눔으로 발전된 그야말로 착한마을인 밤실마을. 스마트시티는 착한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