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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12

함께 이루어낸 아름다운 마을! 2017 밤실마을축제 지난 11월 14일 도량동 밤실 쉼터에서 2017년 밤실마을축제가 열렸습니다. 2014년에 시작된 밤실벽화마을조성사업은, 지난해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구미시, 도량동 주민자치, 금오종합사회복지회관을 비롯해 수많은 지역봉사자들의 손길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축제장으로 하나둘 모여드는 사람들에게 따끈한 음료와 갓 쪄낸 떡을 전하는 스마트시티 한마음주부봉사단. 금오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도 달라진 밤실마을에 대한 설문과 함께 경품응모권을 나눠주었는데요. 축제 중간 중간에 진행된 추첨으로, 주민들의 품에 다양한 선물을 안겼습니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1코스 ‘야은 길재 선생 이야기길’ 투어가 있었는데요. 마을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를 따라 곳곳을 구경하고 나면 곧 출..
구미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행복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마을! 구미 도량동에 위치한 밤실벽화마을. 지난 2014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후원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그리고 수많은 이들의 참여로 진행된 벽화마을 조성사업이 지난해 성공리에 마무리된 곳인데요. 야은 길재 선생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난 이곳을 위해 올해는 마을 예술가들이 똘똘 뭉쳤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들은 밤실마을을 구미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마을로 만들어 나갈 거라고 합니다. 야은 길재선생 이야기길, 배움과 나눔의 길, 밤실 사람들 이야기길 등 총 3코스 2km의 벽화가 자리한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아름다운 벽화 덕분에 지역 내 명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인데요. 이곳이 올해 ‘꿈꾸는 아이들, 소통하는 주민, 따뜻한 마을’을 목표로 마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다..
취미로 배우는 맛있는 요리, 삼성전자 ‘Ladies Class’ 생활요리반 친구, 가족, 일, 취미, 봉사활동. 삶이 ‘행복’해 지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로 조지 베일런트 의사( 저자)가 꼽은 요소들입니다. 친구와 가족을 사랑하고, 매일 적당량의 일을 하며, 어제까지 알지 못했던 것들을 배우는 것은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시티에서는 지역주부들을 대상으로 행복 지수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취미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강의로 구성된 ‘Ladies Class’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주부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합니다. 3개월 과정인 레이디스 클래스는 구미시 인동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한마음프라자에서 매주 1회, 1~2시간씩 진행되고 있는데요. 벌써 5기에 걸쳐 필라테스 요가, 가죽공예, 추억의 통기타, 천연용품, 생활..
행복한 마을, 행복한 봉사자 2015년 밤실벽화마을 개장식 및 음악회 경남 통영에 동피랑이 있다면 구미 도량동에는 밤실벽화마을이 있습니다. 철거 예정지이던 동피랑이 벽화마을로 화려하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듯, 밤실벽화마을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9일 목요일에는 이곳에서 ‘2015년 밤실벽화마을 개장식 및 마을음악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2차년도 벽화작업 마무리를 축하했습니다. 도량동 밤실마을(구미고~도산초 구간)은 고려말의 충신이며 대학자인 야은 길재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복지기관 또한 많아 주민리더십 아카데미, 마을음악회 등 공동체 활동 및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배움의 뜻이 나눔으로 발전된 그야말로 착한마을인 밤실마을. 스마트시티는 착한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방실방실' 웃음 가득한 밤실마을, 우리의 손길로 만들어요~ 노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교훈을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 그리기. 올해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매주 벽화봉사를 진행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7월의 어느 날, 이날은 특별히 스마트시티 사원뿐 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벽화봉사에 참여했는데요, 가족들이 동참해 더욱 풍성해진 밤실마을 벽화봉사 현장을 들여다봅니다. 7월 25일, 이른 시간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으로 스마트시티 사원들과 가족들이 속속 모여듭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팔토시와 장갑, 모자까지 꼼꼼히 챙겨서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본격적인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하기..
우리의 손길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요~ 밤실벽화마을 봉사활동 6월 23일, 도량동 통장협의회는 통장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량동 밤실공원에서 벽화마을 만들기의 일환인 희망탑 채색 퍼포먼스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희망탑은 밤실마을 인근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버려지는 생선박스를 예쁘게 채색하여 희망 탑을 쌓은 것으로, 탑 설치는 안전성과 미관을 고려하여 전문 설치 작가에게 의뢰할 예정입니다. 채색봉사에 참여한 통장들은 버려지는 생선박스가 에쁜 작품으로 재탄생 되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밤실 벽화마을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도량동에서는 지역 주민이 합심하여 꾸미고 만들어가는 밤실벽화마을 사업의 취지에 따라 각 단체별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부터 새마을문고도량동분회, 자유총연맹도량동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
행복한 마을·봉사자, 스토리가 있는 벽화! 2015 밤실벽화마을사업 발대식 지난해 노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교훈을 기리기 위해 6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고, 5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탄생한 밤실벽화마을.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해 그린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해 지역의 명물로 자리한 이곳에 신설 코스 작업을 위한 2015 밤실벽화사업 발대식이 4월 8일 밤실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밤실벽화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지난 1년간의 밤실벽화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올해 사업계획보고로 본격적인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2년차 밤실벽화사업은 신설 코스 벽화 그리기 사업과 더불어 기존에 조성된 밤실벽화마을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요..
[모집] 밤실 벽화마을 만들기 2차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지난해 6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5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탄생한 밤실 벽화마을, 기억하시나요?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가득해 지역의 명물로 자리한 밤실 벽화마을에 신설코스 작업을 위해 2차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당신의 손길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를 완성해 보세요~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에서 알립니다! 이번주 토요일(4월 4일)부터 벽화그리기 작업을 시작합니다. 시간은 공지드린대로 9시부터 12시까지 입니다. 간식과 사전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작업에 참석하실 경우, 도량동 벽화봉사단 운영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 정희열 복지사에게 금요일 오전중에 연락주시면 됩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054-458-0230
재능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해요~ 백주민 작가 지난해 4월, 야은 길재 선생의 위대한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을 기리고자 시작된 밤실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이 5개월간의 시간을 거쳐 10월에 개장식을 마쳤습니다. 6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아름답게 탄생한 밤실벽화마을. 이 기나긴 여정을 함께한 백주민 작가를 만났습니다. “5년 전, 아들이 도산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우리 아이와 친구들이 다니는 길에 예쁜 그림을 그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동장님께 제안을 드렸어요. 예산문제도 있고, 흐지부지 되었는데 스마트시티가 동참하면서 벽화마을 만들기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어린시절, 친구들과 골목을 뛰어다니며 소소한 추억을 쌓아온 백주민 작가. 자신에게 소중했던 유년의 추억을 아들에게도 선물하고 싶다는 취지에 공감한 스마트시티가 참여하면서 벽화마을 사업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