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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회관2

[공연] 대구시민회관 명연주자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2년 만에 대구를 찾는 그녀가 관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래도 사랑, 그래도 희망’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정경화의 이번 공연에서 따뜻한 희망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현의 마녀, 정경화.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추구하면 세계 최고의 음악인으로 손꼽히는 정경화는 1967년 레벤트리트 콩쿠르 우승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970년 런던에서 유럽 무대에 데뷔한 후 앙드레 프레빈, 게오르그 솔티, 클라우스 텐슈테트 등 최고의 지휘자들이 이끄는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5년 손가락 부상 이후 후학 양성과 치료에 매진하여 2011년 화려하게 컴백했고, 2013년 아시아 15개 도시 투어를 시작으로 국제무대에도 복귀했..
[공연] 대구시민회관 명연주자시리즈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 대한민국 클래식계 BIG3의 만남! 꿈의 조합이 탄생했습니다. 2014년 6월 대한민국을 흔드는 젊은 BiG3, Violist 리처드 용재 오닐, Pianist 임동혁, Violinist 클라라 주미 강과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만남이 펼쳐집니다. 현재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솔리스트 3인이 한꺼번에 출연하는 대구시민회관의 기획공연, 이 3인을 한꺼번에 볼 기회는 이번이 아니면 언제 가능할지 알 수 없습니다. 전통 비엔나 사운드가 온다! 예술감독 스텐판 블라더를 지휘로 내한하는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최고의 모차르트 연주팀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1946년 창단되어 명 지휘자 카를로 체키, 예후디 메뉴인, 산도를 베그 등을 거치면서 정통 모차르트 사운드를 구현해 비엔나를 대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