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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5

[이달의 핫이슈] 3·1운동 100주년! 역사 따라 떠나는 여행 3·1운동 100주년! 역사 따라 떠나는 여행 다가오는 3월 1일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특별한 공휴일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3·1운동은 지식인, 노동자, 학생 등 각계각층의 민중들이 모두 참여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입니다. 한국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폭력 없는 만세 운동인 만큼 3·1절을 국경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태극기 게양 Tip 국경일인 3·1절에는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태극기를 게양합니다!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일시 1. 29.(화)~5. 12.(일) 장소 대구시립미술관 ‘기록’ ‘기억’ ‘기념’을 키워드로 3·1운동 정신에 대한 회화, 사진, 영상 ..
[전시] 11월, 전시 보러 가기 좋은 달 11월, 전시 보러 가기 좋은 달 달, 달, 무슨 달? 전시 보기 좋은 달! 11월, 어느새 입동이 찾아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찌뿌둥한 맘을 풀어주기엔 문화생활이 딱! 여러분의 하루를 특별하게 재충전해줄 전시를 소개합니다. 붓으로 쓰는 예술 제19회 해동연묵회전 기간 11. 13.~11. 18. 장소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 2전시실 아름다운 시문과 지역 서예가들의 붓 솜씨를 감상하며 단아한 먹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세요~ 이탈리아의 도서 박람회가 찾아온다! 볼로냐 어린이 그림+책 축제 기간 2018. 11. 3.~2019. 02. 06 장소 대구MBC 특별전시장 엠가 세계의 어린이 도서 일러스트와 그림책이 한자리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거운 관람과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90년대 사진 속으로~ ..
[문화] 삼성 라이온즈파크 100% 활용하기 삼성 라이온즈파크 100% 활용하기 프로야구가 한창인 지금, 주말이면 야구장이 프로야구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대구에 연고지를 둔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 '삼성 라이온즈파크'를 100%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합니다! 블루존 홈런 날려버려! 응원의 열기가 가득한 블루존에서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버리세요~ 로라방앗간 김광석 거리의 명물 '로라방앗간'이 삼성 라이온즈파크에 들어섰습니다. 달달한 분식 '만루홈런세트'에 맥주 한 잔 어때요? 셔틀버스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사실! 주차장이 만차일 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해보세요! ※ 운행 시간주말 공휴일 경기-1시간 30분 전~경기 종료 후 1시간주중 경기-1시간 전~경기 종료 후 1시간
[전시] 잉카 쇼니바레, 찬란한 정원으로 (티켓링크 홈페이지 참조) 2015 대구미술관 특별전 ‘잉카 쇼니바레, 찬란한 정원으로’가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대구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나이지리아계 영국 작가인 잉카 쇼니바레의 아시아 첫 대규모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조각, 평면, 설치, 영상작업 등 87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1962년 런던에서 태어난 작가는 탁월한 작품성으로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18살 되던 해 희귀병에 걸려 얻은 신체적 장애를 정신력으로 극복한 그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세계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발전시켜 이를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검은 피부를 가지고 백인중심의 사회에서 성장한 쇼니바레는 서구인들의 일상에 무비판적으로 녹아있는 유럽중심주의 그리고 인종차별적 요소들에 날카로운 시선을..
[전시] 오트마 회얼 <뒤러를 위한 오마주> 展 (대구미술관 홈페이지 참조) 대구미술관은 해외교류전의 일환으로 독일 작가 오트마 회얼(Ottmar Hörl, 1950~)의 개인전 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오트마 회얼은 독일 뉘른베르크 광장에 7천 개의 조각을 설치했던 것과 동일한 형태의 조각을 높이 1.6m로 확대한 작품 12점을 전시합니다. 전시 작품의 모태가 되는 ‘커다란 토끼(The Great Piece of Hares)’는 오트마 회얼이 2003년부터 작업해온 대규모 설치 작품으로 뉘른베르크에서 활동했던 독일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알브레히트 뒤러(1471-1528)의 걸작 ‘어린 토끼(Young Hare)’와 ‘커다란 잔디(Great Piece of Turf)’의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입니다. 뒤러는 세밀하고 사실적인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