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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지원사업2

여러분 앞에 꽃길만 펼쳐지길 응원합니다!-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기분 좋은 웃음과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우리 지역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과 함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훈훈한 장면이 탄생! 색다른 추억까지 선물해 조금 특별했던 현장, 함께 보시죠! 대회의실을 들어서는 오늘의 주인공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 책상에 한 송이씩 놓인 장미꽃을 보고 얼굴이 환해졌는데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마음협의회 석정훈 대표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입니다. 꽃 선물은 언제나 설레는 법~ 조금은 긴장한 얼굴로 대회의실을 들어서던 이들의 표정이 한껏 밝아졌습니다. 스마트시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은 이들. 자녀들을 위해 하루 빨리 언어를 배우고 싶었다..
엄마에서 이중언어 강사로! 결혼이민여성을 만나다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 강사 양성 일자리 창출사업. 이 사업은 뛰어난 모국어 역량과 교육자 자질을 갖춘 결혼이민여성들이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에서 이중언어 강사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협약식 체결 이후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민여성들이 올해 초부터 교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두 명의 이중언어 강사를 직접 만났습니다. -올해 초부터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요.석적에 있는 장곡초등학교에서 올해 3월부터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저의 경우, 학생들과 성인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베트남어와 한국어를, 학부모와 선생님들에게는 베트남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은 30명 정도, 성인은 10명 정도 제 수업을 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