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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3

함께 구슬땀 흘리며 이웃사랑 실천해요! 사랑의 감자 파종 선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3월 10일 이른 아침부터 선산읍 죽장리에 소재한 새마을공동경작지에 모여 감자 파종 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장에는 2013년부터 도·농 자매결연을 맺은 송정동 새마을남여지도자 20여 명도 함께 참석하였는데요, 선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와 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년 친밀한 상호교류를 통하여 회원들간의 화합에 힘써왔습니다. 이번 감자 파종 작업을 통해 후에 발생하는 수익금은 연말에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질 계획입니다.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공동경작사업을 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 80여 명은 이른 시간부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손에 잘 익지 않은 농사일이지만 선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일손 부족 농가에 활기를! 자매마을 일손 돕기 구슬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했지만, 정작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찾은 곳은 영양군에 위치한 선바위 정보화 마을인데요, 이곳은 1년 전인 2013년 5월, 스마트시티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마을 결연’을 맺은 곳입니다. 스마트시티 직원들은 선바위 정보화 마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달려왔습니다. 29명의 직원들은 총 5개조로 나누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선바위 정보화 마을의 특산품은 고추와 사과인데요, 이날은 고추대를 세우고, 밭고랑 비닐 깔기, 과수원 제초 작업을 했습니다. 조용했던 마을은 스마트시티 직원..
구미 상하수도사업소, 과수농가 일손도우며 구슬땀 흘려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구미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지난 14일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명은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찾아가 사과솎기작업을 도왔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무을면 백자리 사과농장(2,165㎡)를 찾아가 농가에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에 농민들은 “해마다 농번기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매년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김만호 업무과장도 “부족하지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언제든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손돕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