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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봉사2

대구․경북 쪽방주민 사랑나눔 DAY, 지역의 온기를 더하다 찬바람이 살을 에우던 지난 12월 8일, 대구 행복나눔의 집에서 ‘대구․경북 쪽방주민 사랑나눔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연말이면 우리 이웃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박스에 담아 전하고 있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올해 역시 쪽방주민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사원들과 한마음협의회, 희망드림센터, 대구시 복지정책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유독 춥게만 느껴지는 이 겨울, 쪽방주민들이 잘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박스 900세트와 내의 200벌, 이불 200채를 마련한 스마트시티. 2017 생필품 박스에는 쌀과 라면, 통조림 등 장기보관이 가능한 부식류로 꽉꽉 눌러 담았는데요. 박스마다 스마트시티의 따스한 정도 빼놓지 않고 함께 준비했습니다. 지난 5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봉사 파란 하늘사이로 가을빛이 스며들던 8월의 마지막주 주말 아침. 구미 원평동에 위치한 ‘구미 적십자 나눔터’에는 아이들의 재잘대는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구미 적십자 나눔터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무료급식을, 그리고 ‘사랑의 빵 나눔 봉사’로 갓 구워낸 빵을 소외계층 어린이나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따뜻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랑의 빵 나눔봉사’ 현장에는 특별히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과 가족, 그리고 도산초 야구부가 함께 동참했는데요. 제빵실에 속속 도착한 우리 선수들, 난생 처음 보는 대형 오븐과 켜켜이 쌓인 밀가루 포대들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빵은 그냥 제과점에서 사 먹는 것인 줄 알았는데, 내 손으로 직접 만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