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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3

[구미문화소식] 12인조 오케스트라,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구미에 오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신의 12인조 오케스트라,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가 오는 6월 23일(금) 구미를 찾습니다.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특별하고 클래식한 내한공연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1952년 창단된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는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을 의미합니다. 바로크 시대 특유의 아름답고 쾌활한 기질과 탁월한 연주력이 빚어낸 앙상블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이 무지치 베네치아는 18세기 베네치아의 전통 의상과 장신구를 착용한 채로 피가로의 결혼, 잔니 스키키, 세비야의 이발사, 돈 조반니,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고 있는 오페라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 예매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티켓링크(..
스마트시티 제10회 안전연극제, 임직원들 배우로 나서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좀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매년 안전연극제를 개최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올해도 5월 18일에서 19일 양일간, 3회에 걸쳐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안전의 3가지 거짓말, 혹은 진실’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제10회 안전연극제가 펼쳐졌습니다. 스마트시티 안전연극제는 산업현장이나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연극으로 재구성해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직원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해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데요. 관람객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안전연극제는 올해도 삼성전자 임직원과 시민 및 지역기업체 직원 등 1천여 명이 관람했습니다. 5월 15일 오후 4시. 드디어 첫 공연이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직장과 가정에서의 안전불감증이 가져 ..
[구미문화소식]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개관, 문화예술과 복지의 동행!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이 오는 5월 12일, 개관합니다. 첫 삽을 뜬지 2년 8개월 만에 완공된 강동문화복지회관은 구미 강동지역 10년 숙원사업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문화의 향기에다 복지의 온기를 더했다’는 모토 아래, 구미 내 또 하나의 융복합문화공간으로서 균형 잡힌 문화도시로서 구미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은 구평동 산18번지 일원에 사업비 358억 원을 들여, 부지 67,970㎡, 연면적 10,393㎡,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진 친환경건축물입니다. 대공연장(천생아트홀, 700석), 소공연장(봉두아트홀, 250석), 전시실 등의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고, 생활체육관, 헬스장, 도서실, 교양강좌실 등 복지관련 공간 또한 다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