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1 건강한 앞날을 응원해!-사랑의 나눔로드 66, 67차 후원금 전달식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린 바람이 우리 마음을 더 서글프게 만들기 마련인데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임직원들을 차곡차곡 모은 사랑의 나눔로드가 또 한 번 사랑의 불씨를 켰습니다. 지난 28일 한마음협의회가 66, 67차 후원금의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은광어린이집를 찾았습니다. 기혁(가명)이와 지연(가명)이가 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아 주었는데요. 우리도 덩달아 웃게 만들었던 이들에게 스마트시티는 각각 5,394,000원, 5,412,000원의 후원금이 전달했습니다. 언어장애 4급을 판정을 받은 기혁이는 선천성 천식까지 앓고 있습니다. 언제 천식증상이 나타날지 알 수 없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데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