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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드45

튼튼한 너의 미래를 응원해! 사랑의 나눔로드 47~48차 후원금 전달식 정기적으로 지역 아동들을 만나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5월 10일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따스한 마음으로 모인 47차, 48차 후원금을 무사히 전달하고 왔는데요. 47번째 48번째 후원아동을 만나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찾아간 곳은 따뜻한 봄 햇살이 가득했던 금오산 산책길이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아동은 환한 웃음이 예쁜 아이들이었는데요. 6살 민준이와 12살 샛별이가 바로 그 주인공! 스마트시티는 불편한 몸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두 아이들에게 각각 5,601,000원과 5,71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민준이네는 7남매와 부모님까지 총 9명의 식구가 작은 월세방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민준이는 4살 때 ‘언어발달지체’ 판정을 받았습니다. 꾸준한 발달지연 치료가 ..
사랑의 나눔로드 42차~43차 후원금 전달! 봄을 닮은 희망을 선물합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3월 30일 사랑터어린이집에서 사랑의 나눔로드 42차, 43차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후원아동은 뇌전증을 앓고 있는 준범이와 민준이었는데요.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 이상을 일으켜 의식의 소실, 발작 등 뇌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합니다. 42번째 후원아동인 준범이는 뇌병변과 함께 소아기에 발생하는 뇌전증 중 가장 심한 형태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는데요. 심한 경련과 발달부전, 인지기능 저하, 지능 저하 등을 동반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입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만 진료가 가능한 데다 희귀성 질환으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어마어마합니다. 스마트시..
사랑의 나눔로드 40~41차 후원금 전달식! 사랑의 나눔은 계속됩니다! 스마트시티가 드디어 사랑의 나눔로드 40차, 41차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월 23일 40번째 41번째 후원아동을 만나러 한마음협의회가 찾아간 곳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이었는데요. 그동안 스마트시티는 사랑의 나눔로드를 통해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나누는 기쁨을 배우고 지역아동을 향한 따스한 마음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아동은 명랑함과 쾌활함이 돋보이는 소년들이었는데요. 40번째 후원아동인 9살 도담이(가명)와 41번째 후원아동인 11살 가람이(가명)가 바로 주인공! 스마트시티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두 아이들에게 각각 5,764,000원과 5,692,000원을 전달했습니다. 도담이는 몇 년 전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
마음의 온도를 더합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38~39차 후원금 전달식 계속되는 추위로 몸은 물론 마음까지 차가워지기 쉬운 계절인데요. 스마트시티 캠퍼스 내 설치된 사랑의 나눔로드 전자기부함에서는 연신 사랑이 적립되는 경쾌한 소리가 들립니다. 구미지역 아동들을 향한 임직원들의 애정 어린 마음은 겨울 한파에서 끄떡없습니다! 지난 1월 18일 스마트시티에 초청된 11살 강민지, 10살 김우주 양. 두 공주님을 만나러 온 임직원들의 표정에 설렘이 가득합니다. 임직원들은 민지와 우주에게 스마트시티 이곳저곳을 소개했는데요. 쉬지 않고 따스함이 차곡차곡 쌓이는 사랑의 나눔로드부터 스마트갤러리까지 부지런히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필리핀 다문화가정인 민지네 집은 포항인데요. 지난해 발생한 지진으로 집에 금이 가고 가재도구가 파손되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집안 ..
사랑의 나눔로드 34차 후원금 전달식, 네 미소를 지켜줄게! 구미지역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있다면 아낌없는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사랑의 나눔로드. 임직원들의 정성이 하나둘 모여 이루어낸 후원금은 아동이 더 맑고 밝은 미래를 꿈꾸며 웃을 수 있게 합니다. 이번 34차 후원 아동은 구미시 봉곡동의 은광어린이집에 다니는 수호. 언어발달장애로 또래에 비해 언어능력이 다소 부족한 수호는, 미숙아 망막증과 연인두 폐쇄부전 등을 앓고 있는데요. 정상적 망막혈관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 연인두 폐쇄부전으로 음식을 삼키거나 말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호네 가족은 외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수호 이렇게 셋인데요. 건강이 좋지 못한 어머니를 대신해 외할머니께서 호기심 많고 활동적인 수호를 양육해 주십니다. 그러나 할머니도 다리가 아프셔서 부지런히 뛰어다..
사랑의 나눔로드 33차 후원금 전달식, 쌍둥이들의 당당한 걸음소리를 듣다 지역 사회에 밝은 빛이 되는 사랑의 나눔로드. 정기적으로 지역 아동들을 만나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19일간, 임직원 4,455명의 따뜻한 마음이 만들어낸 후원금 5,455,000원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금오산 산책길을 찾았습니다. 33번째 후원의 주인공은 바로 쌍둥이 남매 정예원 양, 정희원 군이었습니다. 외할머니와 어머니, 중학생인 첫째, 예원 양과 희원 군으로 구성된 쌍둥이 남매의 가족. 어머니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몸이 편치 않아 경제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쌍둥이의 양육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예원이는 뇌병변 장애, 희원이는 지적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처음 은광어린이집 입소 당시 예원이는 제대로 걷지조차 못했는데요. 희원이 또한 수용..
사랑의 나눔로드 32차 후원금 전달식, 지호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작은 사랑이 모여 커다란 도움이 되는 ‘사랑의 나눔로드’. 스마트시티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을 나누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지난 9월 12일에서 9월 25일까지, 14일간 5,709명의 임직원 참여로 모인 후원금 5,709,000원을 전달하기 위해 10월 12일 송지호 군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32번째 후원 아동 지호는 근육 영양장애 질환인 듀센근이영양증을 앓고 있습니다. 전 세계 남자 아동 3,500명 당 1명 정도에게 발견되는 희귀유전성 질환. 현재 지호뿐만 아니라 지호의 남동생까지도 서서히 진행 중인 상태라고 하는데요. 대소변 등의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기능을 제대로 하기 어려워 지호 부모님의 걱정이 무척 큽니다. ..
사랑의 나눔로드 31차 후원금 전달식, 햇살 같은 희망을 전하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나눔로드. 2015년 8월 2캠퍼스에 1호 전자기부함을 오픈하며 시작해, 지난 4월과 7월에 각각 2호와 3호 전자기부함을 마련했는데요.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은 지역 내 파트너 기관을 통해 지역 아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아동을 마음으로 품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향한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져 가는데요. 이번 31차 후원금은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19일 만에 5,756,000원이 모였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하러 31번째 후원아동, 지훈이(가명)를 만나러 갔습니다. 지훈이가 축농증과 비염 치료를 지원받고 있는 구미 순천향병원 햇살아이지원센터. 이곳에서 만난 지..
사랑의 나눔로드, 뇌병변 장애 아동 두 명을 후원하다 지난 5월 23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 21차, 22차 후원금 전달식이 한꺼번에 진행됐습니다. 최근 사랑의 나눔로드는 장애아동들을 집중적으로 후원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만난 두 명 아이들도 장애 아동들로, 모두 뇌병변 장애를 안고 있었습니다. 장애아동 전문 어린이집인 사랑터어린이집에서 보육과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지혜와 정윤이를 만나봅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21차 대상아동은 9살 여자아이 지혜입니다.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지고 있는 지혜는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는데요. 간질의 발병이 매우 심하게 나타나는 병으로 발달장애와 함께 여러 형태의 경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22차 대상아동은 6살 남자아이 정윤이입니다. 정윤이 또한 뇌병변 1급 장애를 안고 있으며, 다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