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랜드 놀이기구1 똑 닮은 두 자매, 희망의 날개를 달다! 나눔로드 성금 전달식 한여름의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던 8월 초. 이 지칠지 모르는 태양도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의 나눔 열기를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바로 8월 2일, 사랑스러운 두 자매인 주희와 가희에게 임직원들이 모은 나눔로드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됐기 때문인데요. 한 번에 천 원씩, 총 580번의 마음이 모여 닮디 닮은 두 자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었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3살과 12살. 꿈 많은 나이의 연년생 두 자매 주희와 가희. 한부모 가정에서 아버지 없이 자라고 있는 이들은 엄마와 함께 5년째 아버지의 빈자리를 묵묵히 견디고 있습니다. 자궁비대증을 앓고 있는 엄마는 장시간 근로를 할 수 없어 단순 일용직으로 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계신데요. 여기에 더해 큰 딸인 주희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