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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4

아이들의 꿈터!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오픈식이 열렸습니다~! 인의동에 자리한 열린지역아동센터. 이곳에서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오픈식이 열렸습니다.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삼성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굿네이버스가 주관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인데요. 새롭게 단장한 지역아동센터들! 이를 기념하는 오픈식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지난 6월 7일 구미시청에서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현판 전달식이 열렸는데요. 2015 나눔워킹페스티벌 기금으로 이루어진 지역아동센터의 리모델링을 축하하고 기념 현판을 수여받는 현장이었습니다. 다음날인 6월 8일에는 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치킨, 피자, 탕수육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준비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지역아동센터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장한 지역의 아동센터는..
편견 없이 모두가 이웃되는 세상을 위하여, 경북이주민센터 지민겸 국장 새 학교, 새 직장,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 처음 만나는 사람… 새로운 시작은 항상 ‘낯섦’을 대동합니다. ‘낯섦’은 설렘을 주기도 하지만 때론 불안을 느끼게 만들죠. 특히 북한에서 온 이탈주민들은 우리의 모든 것이 생소할 따름입니다. 이런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는 경북이주민센터 지민겸 국장을 만났습니다. 지난 2009년 활동을 시작한 경북이주민센터는 경북 서북부 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단체입니다. 센터의 지민겸 국장은 올해 초부터 이곳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데요,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인 대구하나센터에서도 잠시 근무한 적이 있다는 지민겸 국장의 최대 고민은 역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입니다. “북한과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같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경제 주역들이 모였다! ‘삼성 청소년 공부방’ 하계문화특강 삼성 스마트시티는 2012년부터 일선 중학교와 협약을 맺고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대표 청소년 미래지원 사입인 청소년 공부방은 참여 청소년들과 학습은 물론 문화체험,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고 있는데요. 8월 22일에는 ‘창조경제교실’이 열려 4개 중학교 80여 명의 학생들이 삼성 스마트시티 2사업장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조별 대항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6개조로 나뉜 아이들, 조금은 어색한 모습인데요. 이들의 어색함을 한 번에 날려줄 사전게임으로 ‘피사의 사탑’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제용어가 적힌 이코노 큐브를 가장 많이 쌓는 조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햇빛과 공기처럼 무한으로 존재해 돈을 내지 않고 사용하는 것 ‘자유재’, 비용을 지불하고 획득해야 하..
꿈마을 공부방 봉사팀, '꿈마을 공부방'에서 꿈과 희망을 전해요~ 지난 3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옥계동에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학습공간인 ‘꿈마을 공부방’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꿈마을 공부방. 스마트시티는 이곳에 교육기자재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팀을 꾸려 직접 교사로 참여하며 방과 후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5명의 봉사팀원들은 4월부터 매일 일과 후 짝을 지어 돌아가면서 꿈마을 공부방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봉사팀은 청소년들의 학습 지도뿐 아니라 저녁식사와 설거지를 돕고 아이들이 귀가한 후 공부방 청소도 도와주고 있는데요, 함께 밥을 먹으며 스스럼없는 대화를 나누고, 진지하게 공부하며 봉사팀과 공부방 친구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