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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582

희망을 선물합니다! 희망드림센터 개소식 전국 최초로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을 위한 주거, 일자리, 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합지원 하는 희망드림센터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개소했습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지역의 여러 기업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모여 탄생한 희망드림센터. 6월 24일 열린 개소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본격적인 개소식을 앞두고 축하공연으로 퓨전국악그룹 ‘두 달빛’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하며 희망드림센터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의미로 희망드림센터의 발전을 위해 전우헌 공장장과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영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의 MOU 협약식이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희망드림센터가 완성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
축하합니다!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매년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열고있습니다. 23일 스마트시티 한마음 홀에서는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22회째를 맞이한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은 올해부터 공모 대상 지역을 경북에서 대구까지 확대하였는데요, 그 결과 대구・경북의 163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3,30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을 제출해 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시상식에는 전우헌 공장장과 여창환 매일신문 사장, 정병철 대구지방환경청장,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해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어린이 92명에 대한 시상을 했습니다. 환경부장관상 글짓기 부문에는 대구 대천초등학교 4학년 박소영 학생이, 그..
스마트시티에 기발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다! 헬로, 영아티스트 전시회 5월 28일부터 9일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는 일러스트, 만화, 애니메이션 분야의 지역 대학생 작품을 소개하는 ‘헬로 영아티스트! 기발한 상상’이란 주제의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일러스트, 만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활동중인 계명대, 경운대, 경북대, 대구예술대, 영남대 대학생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특별히 경운대 지용선 교수와 대구예술대 박희정 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총 42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젊고 유망한 지역 대학교 대학생 작가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상상의 세계가 담긴 작품을 전시하는 장을 마련하여 그들의 꿈과 재능을 지지하고 격려하며, 이를 접하는 임직원들에게는 신선한 자극과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시기간 중에는 영아티스트들이 직접..
쾌적하고 편리하게 새 단장 했어요~ 구미시각장애인복지센터 리모델링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새로배움터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자립카페 다락, 다문화 모자원 달팽이 쉼터의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봉곡동에 위치한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시설인 구미시각장애인복지센터 리모델링 지원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6월 9일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과 경북시각장애인협회 구미지부 양성재 지부장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리모델링 비용과 비품을 지원하고 구미시와 국제라이온스356-E(경북)지구가 건물 임대료 등을 지원하여 문을 열게 된 구미시각장애인복지센터는 60여 평 규모로 조리실과 체력단련실, 문화교실, 점자교실, 스마트교실 그리고 사무실로 공간을 나누어 시각..
2014년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그림 공모전 수상자 발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2014년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공모전에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수상한 학생 여러분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시상식 안내 - 시상일시 : 2014. 6. 23(월) 13:30∼14:30(수상자는 13:00까지 도착 바랍니다) - 시상장소 : 삼성전자 구미2사업장 한마음프라자 한마음홀(경북 구미시 3공단 3로 302번지,(구) 임수동 94-1번지) - 시상인원 : 92명 (푸른 하늘상, 푸른 강산상 수상자만 시상식 참여) ※ 수상인원이 많은 관계로 푸른 마음상은(200명)은 각 학교로 전달, 시상합니다. * 명단을 클릭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일손 부족 농가에 활기를! 자매마을 일손 돕기 구슬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했지만, 정작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찾은 곳은 영양군에 위치한 선바위 정보화 마을인데요, 이곳은 1년 전인 2013년 5월, 스마트시티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마을 결연’을 맺은 곳입니다. 스마트시티 직원들은 선바위 정보화 마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달려왔습니다. 29명의 직원들은 총 5개조로 나누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선바위 정보화 마을의 특산품은 고추와 사과인데요, 이날은 고추대를 세우고, 밭고랑 비닐 깔기, 과수원 제초 작업을 했습니다. 조용했던 마을은 스마트시티 직원..
우리 결혼했어요~! 다문화가정 합동 결혼식 가로수들이 푸른 옷으로 갈아입은 4월의 마지막 날, 금오산호텔에서 다문화가정 5쌍이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비는 그치고 맑고 깨끗한 하늘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과 뭉게구름까지… 다섯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하늘도 알고 축복하는 듯 했습니다.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온 신부들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고 오늘 하루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여자로 변신했습니다. 마냥 즐거운 신부들과 긴장한 신랑의 모습을 보니 그동안 다른 언어와 다른 문화 속에서 자란 이들이 만나 하나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음이 느껴졌습니다. 한편 부부들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여성단체협의회 등 많은 내빈과 친구, 가족 등 하객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스마트시티는 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
‘스위트홈 도배봉사팀’이 쾌적한 공간을 선물합니다 언제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이번에 손을 걷고 나선 일은 바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의 집을 새롭게 단장해주는 도배봉사입니다. 지난 26일 토요일, 스위트홈 도배봉사팀이 이른 아침부터 찾은 곳은 왜관에 위치한 독거어르신 집이었습니다. 벌써 교체하지 않은지 20년이나 지나 많이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합니다. 스위트홈 도배봉사팀은 벽지교체는 물론 장판교체, 외관도색과 집안청소까지 거창하진 않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오늘 참석한 봉사자는 총 7명! 손에 익지 않은 일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서툴지만 오늘도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하나하나 차근히 배워나갑니다. 처음 봉사에 참여한 백한나 씨..
집안 가득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어요~스위트홈 도배봉사단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 즐거운 나의 집- 오늘날의 ‘집’이란 재테크의 수단으로 금전적 의미가 강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집’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같은 곳에서 안정과 휴식을 선물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오래되고 낡은,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 이웃들의 노후된 보금자리를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스위트홈 도배봉사단’, 그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2개 팀으로 나눠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스위트홈 도배봉사단은 지난 3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