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615

[건강생활백서] 더위보다 더 무섭다! 여름철 질병 예방법 세균성 바이러스를 막아라! 식중독 ⦁먹다 남은 음식은 섭취 중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아요. 충분히 가열해 세균을 없애고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균은 실온(10~40℃)에서 증식이 활발합니다. 냉장 온도는 5℃ 이하, 냉동 온도는 -18℃ 이하를 유지해줍니다. ⦁2차 오염을 방지를 위해 조리에 사용한 도구는 바로 세척하거나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해주세요. 상한 어패류 섭취를 막아라! 비브리오 패혈증 ⦁어패류는 5℃ 이하에서 보관하고 섭취할 때는 깨끗한 물에 씻은 후 85℃ 이상에서 가열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어요.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면 5분 이상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힐 시에는 9분 이상 조리해야 합니다. ⦁간이 안 좋거나 면역이 저하된 경우, 감염에 더욱 취약한데요. 어패류를 익혀 먹거나..
나랑 같이 구미에서 걷지 않을래?-구미의 걷기 좋은 길 9선 코로나블루를 치유에는 좋은 경치를 보면서 걷는 것 만한 게 없다! 구미시가 준비한 ‘구미의 걷기 좋은 길 9선’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3개의 테마를 지닌 길을 거닐며 힐링해보세요. 오랜 역사가 깃든 길 #흙길 #낙동강변 - 낙동강 물소리를 들으며 푸른 버드나무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매학정 버드나무길 - 걸으며 송당 박영 선생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송당정사 강변나루길 - 전국 최초로 조성한 승마길에서 임진왜란의 역사를 배워볼 수 있는 삼열부 승마길 매학정 버드나무길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예강리 257-3 송당정사 강변나루길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신기2길 109-1 삼열부 승마길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 산 31-3번지 가족과 즐길 수 있는 길 #접근성 #다양한 체험시설 - 금리단길, 구미 성..
[생활] 내게 맞는 베개로 챙기는 목 디스크 건강 정자세로 누워 잔다면? 경추베개(6~8cm) 똑바로 잘 때는 경추를 똑바로 지지할 수 있는 베개를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너무 푹신한 베개보다는 어느 정도 머리 무게를 지지하는 튼튼한 베개를 추천해요. 옆으로 누워서 잔다면? 약간 높은 베개(10~15cm) 옆으로 누워 잔다면 목뼈와 허리뼈가 일직선을 유지할 수 있는 약간 높은 베개가 좋아요. 베개 높이를 조절하고 싶다면 베개 솜을 빼거나 추가해 높이를 조절해보세요. 엎드려 자거나 코를 곤다면? 낮은 베개(3~5cm) 높은 베개는 기도가 좁아지면서 숨쉬기가 불편해 자세를 자주 바꾸거나 코를 심하게 골 수 있는데요. 낮고 푹신한 베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수면 자세가 자주 바뀐다면? 목과 어깨를 감싸주는 베개 불편한 베개는 수면..
음악과 함께 경북의 밤을 즐기다 - 나이트경북시그니처 슬립콘서트 하루 일과가 끝난 밤에 슬립콘서트에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경북의 야간 명소에서 음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고즈넉한 여유와 쉼을 통해 경북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슬립콘서트를 즐기러 가볼까요? 나이트경북시그니처 중 하나인 슬립콘서트는 별이 보이는 자연 속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해 보는 힐링․치유 야간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담백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안동 병산서원, 야간관광명소로 소문난 평화의 탑이 있는 김천 사명대사공원,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목원인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되어 지역민의 심신을 달랩니다. 슬립콘서트는 6월 5일, 12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국악부터 재즈까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가 잔잔한 음악과 함께 힐링을 ..
행복이 퍼지는 새 보금자리를 만들다 - 사랑의 나눔로드 120차 후원금 전달식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라면 어디든 간다! 꾸준히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원의 손길을 펼치는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가 120차의 주인공 준영이(가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준영이는 초등학생 6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큰 키를 자랑하는데요. 밝은 성격 덕분에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준영이. 아버지가 콩 농사와 일용직 근로를 겸해 방과 후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단 둘이 생활하며 친구처럼 의지하는 준영이. 하지만 이들이 사는 집은 한 눈에 봐도 노후가 매우 심해 주거 개선이 시급해 보였습니다. 창틀과 문이 틀어져 외풍이 심한데다 사생활 보호도 전혀 되지 못하는 상황. 마루 아래서는 찬 공기가 들어 겨울에는 이불을 머리 끝까지 둘러쓰고 겨우 잠을 청하거나 마을회관을 ..
[이달의 핫이슈] 여기 주목! 6월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 전월세 신고 의무화 ⦁대상 : 보증금 6천만 원, 월세 30만 원 초과하는 계약(군 단위 제외) ⦁방법 ①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서 작성 ② 집주인과 세입자 함께 서명 ③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현장방문 또는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 온라인 신고 ※ 신고 정보 11월 공개 예정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 ⦁대상 1인당 소유 주택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6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1세대 1주택자는 9억 원 초과 시) ⦁개정내용 과세표준 2주택 이하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 개정후 개정후 개인 법인 개인 법인 3억 원 이하 0.6% 3% 1.2% 6% 3~6억 원 0.8% 1.6% 6~12억 원 1.2% 2.2% 12~50억 원 1.6% 3.6% 50~94억 원 2.2% 5.0% 94억 원 초과 3.0%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