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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구미

복지도시 구미,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다!

by 스마트시티

구미시는 지난 9년 동안 ‘나·너·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품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43만 전 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으로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현해 나가는 구미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주민에게 길을 묻고 답을 찾는 복지행정

구미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구미를 실현하기 위하여 복지서비스 실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복지시책 개발과 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선진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민복지과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뚜렷한 목적을 세우고 복지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들이 최소화 되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시책 발굴에 힘써왔습니다. 복지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를 직접 가정방문하여 지원해주는 감동 긴급복지 지원,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보다 향상된 복지시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연구하고 논하는 <복지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현장을 찾아 주민에게 길을 묻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 보듬는 폭넓은 사회 안전망 구축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폭넓은 사회 안전망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초수급자 관리 및 지원, 의료급여 수급자 본인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과 저소득 계층 소액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 지원, 저소득 가구 주거안정 및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근로 능력 수급자의 자활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집수리, 커피카리카스, 회오리 세차 등 13개 사업단을 구성하고, 맞춤형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으로는 펀펀스터디, 건강안마, 심리지원서비스 등 7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업․민간․행정 간 협업으로 함께 하는 복지구현

기업의 인프라와 순수한 민간의 후원으로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나눔이 성공의 열쇠’라는 슬로건으로 행복한 복지도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건강 돌봄 찬 나눔Day, (주)인탑스의 1004박스 물품지원, LG디스플레이 후원, 청소년 내일로 여행 등 기업과 민간단체, 개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후원연계로 함께 하는 복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자리와 복지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범부처 시설인 <구미 고용복지⁺센터>가 개소 1년을 맞으며 근로자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도 높여가고 있습니다. 센터 내에는 <문화 카페> 문을 열고 성황리에 운영,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및 수익금 분배로 자립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안전망 강화

지난 5년간 복지예산을 76% 증액 편성하여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구미시. 저소득층 대상 발굴 및 지속적 확대로 기초생활수급자를 지원하였으며,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차상위 계층 양곡지원, 희망키움통장 가입 확대와 자활사업 적극 추진해 빈곤예방과 저소득층 자립 자활을 위해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기부식품 제공사업인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운영,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착한 가게> 현판식을 실시하고, 주민복지 서비스 활성화 워크숍 실시, 전문가 역량 강화 사업에도 힘써왔습니다. 2015년 7월부터는 기존 통합급여체계를 급여 종류별로 선정기준과 급여수준을 달리하는 “맞춤형 급여”체계 전환에 대비해 복지 현장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여 시민들의 소통구조를 개선해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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